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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축제 함께 만들어요' 축제추진위원 모집해남군은 해남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해남군 축제추진위원회는 해남군 축제육성 및 지원조례에 근거해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해남미남축제 주관, 기타 위원회 위임 사항을 담당하고 있다. 추진위원은 축제·관광·문화·예술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많은 자 또는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해남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광실 축제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061-530-5577), 전자우편(junghak1988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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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여름밤의 문화축제해남군은 8월 10∼11일 오후 7시부터 인기가수들의 뜨거운 무대로 꾸며지는 2023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군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해남군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는 해남군민광장의 탁트인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무더위를 지친 군민들이 건강한 기운을 충전하는 여름축제로 사랑받고 있다.축제의 첫날인 10일에는 테이, 강민, 박상철, 울라라세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양의 해남군 홍보대사 위촉식과 장고난타, 소고, 통기타, 색소폰 등 지역예술인들의 무대도 이어진다.둘째 날인 11일에는 가수 경서, 박남정, 김다나, 김종국이 무대에 올라 한여름 축제공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예술인들도 아리랑장고, 북춤, 민요, 트로트 등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한여름밤의 문화축제는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해남군청 앞 해남군민광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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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봄' 음악회서 새봄을 만나요전남 해남군은 봄맞이 기획 공연으로'다 함께 봄' 음악회를 4월 20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유명 그룹사운드 '부활', '여행스케치'와 팝페라 그룹 '더 카리스'가 출연해 봄의 부드러움과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희야''비와 당신의 이야기''사랑할수록''네버엔딩스토링'등 명곡으로 유명한 '부활'과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청춘의 낭만과 자연을 노래하는 포크 가수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여성 3인조 팝페라 '더 카리스'가 출연해 역동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공연 입장권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일부 좌석은 전화 예매(좌석 임의 배정)가 가능하며, 1인당 4매에 한해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공연 관련 문의는 해남군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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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형 청년 주거비'로 근로 청년 정착지원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저소득 근로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해남형 청년 주거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군에서 사업비 100%를 지원해 월 10만원씩 최대 10개월, 10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사업 시행 공고일 현재 군에 주소를 두고 전세(대출금 1억 이하) 또는 월세(월 임대료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취업·창업 청년으로, 만 18세∼49세 이하 청년 10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우선순위 선발기준(가구소득이 낮은 순)에 따라 5월 중 최종적으로 확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 후 신청서와 함께 관계 서류를 갖춰 오는 4월 24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인구정책과 인구정책팀(061-530-5729)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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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문학의 산실 해남 '백련재' 입주작가 2월 20일까지 모집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백련재 문학의 집' 문학창작공간에 입주할 1기 입주작가를 2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산윤선도 유적지 내 땅끝순례문학관에 위치한 백련재 문학의 집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학창작공간, 각종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실, 소규모 토론회가 가능한 토론방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며, 입주작가들이 생활하게 될 문학창작공간은 총 8실(다용도실 포함), 개별 약 19.44㎡의 규모로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조성돼 있다.모집 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희곡, 아동 및 청소년이며 모집인원은 총 3명으로, 신청 자격은 전국의 등단 3년 이상·작품집 발간 10년 이내의 실적을 가진 등단작가나 작품계획서와 등단작가 혹은 지도교수의 추천서 제출이 가능한 예비작가(작가 지망생)도 가능하다.선정된 입주작가는 3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백련재 문학의집 문학창작공간에 머물게 되며, 관련 내용은 해남군청(http://haenam.go.kr/) 및 땅끝순례문학관 홈페이지(http://gosan.haenam.g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백련재 문학의 집은 해남 유일의 공립문학관인 땅끝순례문학관과 연계해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각종 문학 강의와 행사, 문인 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살아있는 문학의 현장"이라며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글을 쓰고자 하는 문인에게 최적화된 장소인 만큼 관심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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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 12월 20일까지 해남군 접수 신청해남군은 12월 20일까지 2020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지역 문화예술 창조역량 강화와 군민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문학, 미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청소년 문예활동, 종합예술 분야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지원대상은 해남군에 사무실 또는 거소를 두고, 2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고 20명 이상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 및 개인이다.단체지원 사업과 길거리 공연지원 사업, 재능기부 문화예술단 운영 사업으로 나누어 신청받으며 기금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실적 자료를 작성한 후 해남군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신청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내년 2월 개최하는 해남군 문화예술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